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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이 친 이명박 대통령 성향 교회에 거액을 헌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기부금 내역서를 검토한 결과현 위원장이 서울시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에 고액을 헌금했다고 폭로했다.명성교회는 친 이 대통령 성향으로 유명한 김모 목사가 담임목사로 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