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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사금융의 그늘을 집중 보도하는 순서입니다. 빚 때문이 아니라 빚 독촉 때문에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사채에까지 손을 대겠습니까. 하지만 실제로 사채 잘못 썼다가 인생 망치고 목숨까지 버리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박민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100만 원 빌리고 이자가 닷새 연체되자 걸려온 사채업자의 협박 전화입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