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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뉴스쏙] 치외법권 지대 '평택 로데오거리'지난 5일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K-55) 앞 로데오거리에서 주한미군이 한국인 3명에게 수갑을 채워 연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흘 뒤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이 사과했지만, 평소 미군의 통제에 억눌려 있던 지역 주민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한국인이 인권침해를 당해도 공권력이 막지 못하는 곳, 치외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