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지난달 위안부 소녀상 등에 말뚝을 세워 논란이 됐던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47)가 국내에 말뚝 4개를 들여보냈다고 주장했다고 JTBC가 10일 보도했다.스즈키는 "지인을 통해 말뚝 4개를 한국으로 보냈고 공항검색을 통과해 서울 모처에 보관 중"이라며 4명의 남성이 소녀상 옆에 세워진 것과 같은 말뚝을 든 사진을 공개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