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안성용 기자]대선과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영유아 무상보육 문제가 첨예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가정 양육을 위한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OECD 권고도 그렇지만 관련 학계에서는 0~2세 아이는 가정 양육이 바람직하다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무상보육에 촛점이 맞춰지다보니 양육에 대한 지원과 관심은 턱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