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박중석 기자]부산 시민 10명 중 7명은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이 난 고리원전1호기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통합진보당 김제남 의원이 고리 1호기 재가동 승인에 대해 부산에 살고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은 '고리 1호기 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