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일본 총리 직속 분과위원회가 최근 동맹 등 밀접한 관계를 맺은 국가가 제3국의 무력 공격을 받았을 때 일본이 공격받지 않더라도 타국을 공격할 수 있는 권리인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낸 가운데 6일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에 빗물이 맺혀있다. 2012.7.6jeong@y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