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친딸을 수십 차례나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다.2007년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낮잠을 자던 A(당시 11세) 양은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방 안에서 자던 A 양은 자신을 깨우는 아버지 목소리에 눈을 떴고 아버지 B(43) 씨는 A 양의 몸을 더듬으며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니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