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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월, 34개월, 22개월 된 자녀 3명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맞벌이를 하고 있는 김지혜(28)씨는 내년부터 막내 아들에 대한 보육료 지원이 끊길까 걱정이다. "지금까지는 아이 셋을 모두 무상으로 보냈는데 내년부터 막내가 지원을 못 받으면 보육료를 감수하고 아이를 보내야 할지, 아니면 애를 데리고서라도 일(보험설계사)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출산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