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정부는 올해부터 만 5세 아동들에 대한 무상보육 정책 '누리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3ㆍ4세까지도 확대 적용된다. 올해까지는 3ㆍ4세 유아들의 경우 소득 하위 70% 가정에만 지원되던 보육료를 내년부터는 전계층에 확대 실시하기로 예정된 상황.이런 참에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이 지난 3일 입바른 소리를 했다. "재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