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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원치않는 접촉, 성적자유 침해"(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골프연습장에서 자주 마주쳤던 소녀를 "귀엽다"고 껴안고 뽀뽀한 50대가 2천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A(58)씨는 지난해 7월 전북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하다가 카운터에 서 있는 B(12)양을 만났다.이미 연습장에서 B양을 몇 번 봤던 A씨는 "귀엽다"면서 친근함의 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