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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오늘은 서울 용산전자상가가 생긴지 25년이 되는 날입니다.한때 첨단 전자제품이 유통되는 중심지 역할을 한 곳이었는데요.현재는 문을 닫은 점포가 많아 과거의 화려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조태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15년 동안 냉방기기를 팔아온 이용운 씨.한때 대기업 직원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수입을 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