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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들 그리워해"…"북이 가족 인질로 잡은탓"(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남한에 정착했다가 지난달 밀입북한 것으로 확인된 탈북여성 박인숙씨의 재입북 배경을 놓고 탈북자 사회에서 추측들이 분분하다.박씨의 지인들은 그녀의 직접적인 밀입북 배경에 대해 공통적으로 북한에 있는 `가족'을 꼽았다. 그러나 재입북이 자발적인 것인지, 아니면 북한의 강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