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한겨레21][표지이야기] 성노동자 4명 자신의 노동을 말하다… "'창녀'라는 낙인에서 구해준 것은탈성매매가 아니라 노동자라는 자각이었다"지난해 11월 제2회 광주국제영화제에서 작은 소란이 일었다. 여성의 몸과 노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 레드 마리아 > 상영회에 스스로를 '성노동자'라고 밝힌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이 토론자로 나온 날이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