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북한에 기자회견을 한 탈북녀 박인숙 씨는 평양에서 지방으로 추방된 아들을 위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과 박인숙 씨의 주변 주민들에 따르면 "박씨는 2006년 6월에 단신 탈북한 뒤 이러한 사실이 북한에 알려져 평양음대 교원으로 있던 외아들 가족이 지방에 추방된 사실을 알고 가슴 아파했다"고 전했다.주변 인사들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