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총책 지명수배…현지업소 수사 확대(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여성들을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입국시켜 성매매하게 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호주 현지 성매매업소 업주 정모(32)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9년부터 브로커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