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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호암상 시상식에서 제일모직 자사 신규 브랜드 '에피타프' 의상을 착용한 이서현 부사장.임준선 기자이건희 삼성 회장 차녀 이서현 제일기획·제일모직 부사장이 최근 '드라이브'를 세게 걸고 있다. 그동안 오빠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나 언니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끌지 못하던 이 부사장이었지만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