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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연지 기자]30대 초반의 산모가 출산 도중 사망했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는 저산소증으로 뇌성마비를 앓게 됐고 산모의 아버지는 충격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병원 측에서는 '양수색전증'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유족은 산모가 출산을 앞둔 위급한 상황에서 담당 의사가 자리를 비우는 등 병원쪽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대체 그날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