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성범죄로 5년간 옥살이를 치른 30대가 출소한 지 불과 한 달만에 두 차례에 걸쳐 또다시 성범죄를 저질렀다. (뉴시스 6월22일자)경찰에 따르면 출소한 지 한 달가량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박씨는 지난 5월22일 오전 3시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를 배회하고 있었다.박씨의 첫 번째 범행 대상자는 A(19·여)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