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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최근 우위엔춘 사건으로 외국인 범죄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데요.성폭력이나 마약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르고 쫓겨났던 중국 동포들이 신분까지 세탁해 국내로 다시 들어왔다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박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동포에게 발급된 외국인 등록증입니다.1960년 생, 그러니까 51살인 권 모 씨로 돼 있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