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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극우파 일본인이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타캐시마는 일본땅'이라 적힌 말뚝을 묶은 영상을 촬영 유튜브에 배포한 것과 관련, 마땅한 처벌 근거가 없어 경찰이 난감해 하고 있다.서울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22일 "이 사건으로 여론이 격앙된 것은 알지만 피해 주체나 혐의가 명확하지 않아 따로 수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