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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서울 호암아트센터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 주최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부를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그런데 이중에서 유독 시선을 끄는 사람은 이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었습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이 부사장이 입은 흰색 재킷(사진)이 눈길을 확 사로잡은 것이었죠. 옆에 있던 언니 이부진 호텔신라사장이 짙은 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