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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지적장애 1급인 A(18)양은 지난해 2월 친구 소개로 대학생 오빠 최모(21)씨를 만났다가 끔찍한 일을 당했다. A양에게 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아챈 최씨는 A양을 서울 장위동에 있는 한 모텔로 끌고가 성폭행했다. A양은 집에 가고 싶다며 눈물로 애원했지만 날아온 것은 주먹세례였다. 이후에도 최씨는 A양을 불러내 4차례 성폭행했고, 결국 A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