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안현주 기자 = 며느리의 엉덩이를 다독인 시아버지가 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며느리의 신체를 만진 A(48)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아들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A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께 광주 서구 광천동 자택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던 며느리 B(20)씨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남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