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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다음달 입주를 시작하는 인천 영종 하늘도시의 계약자들 대부분이, 입주를 거부하고 나섰습니다.기반시설도 없이 아파트만 덩그러니 지어놨다는 이유인데요.과연 상황이 어떤지, 김민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기자>지난 2009년, 영종하늘도시 내 52평 아파트를 5억 7천만원에 매입한 정기윤씨.한 때, 새집 바로 옆에서 뮤지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