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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보건당국이 피임약 재분류 계획을 발표했죠.사전피임약은 의사 처방을 받고, 사후피임약은 약국에서 살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식약청이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입장 차이가 큰 만큼 격론이 벌어졌습니다.구수본 기자입니다.[리포트]공청회 분위기는 시작 전부터 뜨거웠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의 피임약 재분류 계획 발표로 잠자던 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