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는 캔디 파파(Candy papa·젊은 여성과 교제하는 돈 많은 중년 남성)가 뒤를 봐주나 보다."중국 에서 명품을 걸친 한국 유학생이 지나가면 현지인들은 뒷전에서 이런 얘기를 나눈다고 한다. 최근 일부 한국 여학생들이 유흥주점 아르바이트에 발을 들여 놓은 현상과 관계된 것이라고 한다.칭다오(靑島)에선 유흥주점 중국인 업주들이 "한국 아가씨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