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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중국에서 출산을 앞둔 임신 7개월째 산모가 강제로 낙태를 당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공무원들이 정직 처분을 받게 됐다.15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시(陝西)성 정부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임신 7개월된 여성에 대한 강제 낙태 수술이 진행된 것을 확인됐다"며 "지휘 선상의 책임자 3명을 정직 처분하고 정식 조사를 거쳐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