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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의 사후긴급피임약(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재분류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의료계를 비롯해 주부 연합, 종교 단체 등이 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여대생들도 응급피임약의 오남용과 무분별한 성문화 조장이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7일 오전 양천구 목동 식품의약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