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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서울대 공대 건물 청소를 담당했던 최분조(61·여)씨는 15일 오전 공대 앞에서 '강제 성추행 가해자는 정상 근무, 피해자는 부당 해고'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매일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씨는 "청소 노동자에 대한 전 소장의 성추행 문제를 제기했다가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강제 전출됐다."면서 "또 복직시켜 주겠다고 부른 자리에서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