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 이승기 "최근에야 술맛 알았어요" [인터뷰][엔터미디어=배국남의 직격인터뷰] 그를 처음 만났을 땐 해맑은 웃음을 짓는 고교생이었다. 그리고 8년 세월이 흘렀다. 지난 6월7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마주한 그는 담백한 미소를 짓는 스물다섯 청년이 됐다. 8년이라는 물리적 시간 흐름 속에 열심히 노래를 부르던 그 고교생은 이제 남녀노소 전국민이 좋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