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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저 돈을 벌고 싶었을 뿐이다. 미국에서 많은 돈을 벌게해 주겠다는 달콤한 속삭임. 순진한 그녀는 모든 걸 믿었고, 있는 돈을 탈탈 털어 브로커에게 7000달러(약 810만원)나 건네주고 미국땅을 밟았다. 그것이 지옥의 시작이었다.'수(Soo)'라고 불리는 한국 여성은 과거 브로커의 손에 이끌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가게로 오게 됐다. 영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