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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수 기자 =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지만 남성들의 자녀 양육 참여는 매우 저조하고 양육의 부담을 여성과 함께 나눠야 한다는 인식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육아정책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만 3세 자녀를 둔 남성이 양육에 참여하는 시간은 평일 1.3시간, 주말 4.1시간인 반면 취업 중인 여성은 평일 3.5시간, 주말 7.5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