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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어린 딸을 상습 성폭행한 의붓아버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유상재)는 성폭력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현모(39)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 현씨는 건전하게 자녀의 양육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오히려 위력으로 아이를 간음함으로써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며 "이 사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