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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의약품재분류를 매듭짓고 발표한 것은 의약품 분류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의약·소비자 단체 등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식약청은 3만9254개 품목을 대상으로 526개(1.3%) 품목을 재분류했다. 일반에서 전문으로 전환된 것이 273개 품목, 전문에서 일반으로의 전환이 212개 품목이다. 나머지 41개 품목은 전문과 일반에 모두 포함되는 동시분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