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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형주 기자]여수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여성 도우미의 뺨을 때리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추태가 도를 넘고 있다. 아쿠아리움 물고기들도 관람객들의 괴롭힘을 못견디고 줄줄이 폐사하고 있다.평일에도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인기관, 한화 아쿠아리움. 이곳 직원들에게 관람객들의 폭언은 이제 예삿일이 됐다.술을 마신 노인들이 손녀뻘인 여성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