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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이해찬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가 5일 북한 인권법 국회 상정에 반대하는 자신의 입장을 문제 삼는 새누리당과 일부 언론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했다. 당대표 경선에 70%의 비율로 반영되는 당원·시민 투표를 앞두고 전통적인 야권 지지층 결집을 유도하는 모습이다.이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의 신매카시즘 선동,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