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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삼성전자 LCD 패널 공장에서 일하다 재생불량성 빈혈로 쓰러져 투병해오던 윤모(31·여)씨가 지난 2일 오후 9시56분께 숨졌다. 지난 5월 7일 이윤정씨를 포함해 올해로 네 번째 사망자다.'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은 "윤씨는 삼성전자 생산라인에서 일하다 백혈병 등으로 숨진 56번째 희생자"라고 4일 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