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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이 3일 탈북자 대학생에게 퍼부은 막말 폭언에 대해 즉각 사과했으나 탈북자 전체를 모욕했다는 비난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임 의원의 발언을 공개한 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 사무국장 백요셉씨와 임 의원 측의 말을 종합하면 백씨는 1일 저녁 서울 종로구 모 식당에서 보좌진 2명과 술을 먹고 있는 임 의원을 우연히 발견해 기념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