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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임수경(44·사진) 의원이 북한인권운동을 하는 탈북자에게 "변절자 새끼" "근본 없는 탈북자 새끼"라고 욕설과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 탈북한 백요셉(28) 탈북청년연대 사무국장은 지난 1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마주쳤던 임 의원과의 대화 내용을 3일 오전 페이스북에 폭로했다. 백씨의 글에 따르면 임 의원은 백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