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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은 한때 이동국 뒤를 이을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주목을 받았다. ⓒ 연합뉴스[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신장 188cm의 당당한 체격, 이동국 뒤를 이을 차세대 스트라이커 등장에 축구팬 모두가 설렌 적이 있었다.하지만 축구 꿈나무의 몰락은 너무나 허무했다.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조작 가담혐의로 축구계에서 영구 퇴출된 김동현(28) 얘기다.김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