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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서 대북(對北) 인권활동을 펼쳐 온 강호빈(58·사진) 목사가 지난 27일 북중 접경지역인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강 목사는 지난해 8월 독침(毒針) 공격을 받았다. 중국 당국은 강 목사를 죽음에 이르게 한 교통사고의 뚜렷한 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중국 당국 사고원인 안 밝혀기독교대한성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