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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장동건과 김하늘이 첫 만남부터 아찔한 스킨십으로 러브라인을 달궜다.26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선 도진(장동건)과 이수(김하늘)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도진은 우연히 빗속에서 비를 피해 서있는 이수를 보고 반했지만 그녀는 금방 사라지고 말았다. 이어 길을 가다가 그는 이수와 부딪쳤고 그의 가방에 그녀의 원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