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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채널A 김나리 기자 "엉터리 번역과 배껴쓰기 관행이 부른 해프닝"[미디어오늘채널A 김나리 기자]비비 아이샤. 코가 잘려나가고 없는 처참한 얼굴로 2010년 8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표지를 장식했던 아프가니스탄 소녀. 18살이던 2009년. 아이샤는 남편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남편에게서 도망쳤다가 남편을 포함한 탈레반에게 붙잡혀 코와 귀가 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