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박병국 기자]지난 22일 새벽 1시 서울 강남구 삼성2동의 A안마 업소. 강남경찰서 생활 질서계는 이 업소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총기 관리반까지 동원된 총 8명의 경찰이 출동했다. 이 업소는 건물전체가 안마 샵으로 규모가 커 일대에서 유명하다. 경찰은 5명의 대기조와 3명의 잠입조로 나눠 현장을 덮치기로 했다.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