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동아일보]기사 본문과 직접 연관 없음.초등학교 6학년인 P 군은 알레르기 질환 때문에 코를 자주 후볐다. 같은 반 학생 6명은 평소 이런 모습을 놀리다가 때리기 시작했다. 폭력은 심해졌고 P 군의 안경이 깨져 크게 다칠 정도가 됐다. 이들은 학급 인터넷 카페에서도 P 군에 대한 욕을 늘어놓았다. 그의 부모는 뒤늦게 사실을 알고 담임을 찾아가 학교폭력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