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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2002년 8월 박모 씨(45)는 동네를 혼자 걸어가던 피해자 A 양(10)을 인근에 있는 폐쇄된 공장으로 끌고 갔다. A 양의 목을 조르며 죽여 버린다고 협박한 뒤 강제추행하고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박 씨는 1998년 1월에는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B 양(10)을 학교 화장실 뒤 창고로 끌고 가 죽이겠다고 협박한 뒤 추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