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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치니까 억하고 죽었다'던 경찰의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 은폐 조작이 생각난다." 5월21일 경찰청 지능수사팀이 발표한 단군이래 최대 사기범 조희팔 사망 소식에 대해 이 사건의 한 피해자는 이렇게 말했다.경찰은 이날 조희팔 사기사건의 주범 조희팔이 지난해 12월19일 중국 웨시하이시의 한 호텔방에서 애인과 함께 주점에 다녀온 뒤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