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우영기자][서울대생 성추행 조사후 "특별히 불안해 할 필요 없다"]고주망태로 같은 학교 선배를 성추행한 서울대생에 대해 경찰이 "날이 더워지면 술 먹고 그런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발언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만취상태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을 집 앞까지 따라가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주거침입)로 서울대 4학년 민모씨(28·기계공학과)를 불구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