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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강의영 특파원 = 중국의 차기 지도자로 내정된 시진핑(習近平) 부주석의 딸 시밍쩌(習明澤)는 2010년 하버드대에 입학하면서 해외 유학파 '태자당'(太子黨, Chinese princelings)의 긴 대열에 합류했다.중국의 유력 공산당 지도자들이 미국의 가치를 깎아내리면서도 자녀들은 미국 대학에 유학 보내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WP ...